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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둘 다 구멍을 잘못 골랐네! – 두 라틴계 여성과의 아마추어 항문 파티… 자신을 위해서. 하지만 그가 꿈꿔왔던 부드러운 감촉 대신, 캐시는 두 손으로 그의 얼굴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손아귀는 놀라울 정도로 강했다. 아만다에게 보낸 이메일은 더욱 섬세했다. 그녀는 그의 흥분이 고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야, 제임스, 잠깐만 잡아줄래?" 그녀가 억지로 달콤하게 묻어나는 목소리로 물었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의 눈은 일그러진 만족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메일은 그의 여동생이 일을 처리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캐시의 길고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를 필사적으로 따라잡으려 애쓰는 동안, 그들은 허둥지둥 비틀거렸다. 이번 주말까지 시간이 있다. "뭘 해야 할지 알겠지?" 그는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 돌려 자신을 마주 보게 했다. 살아 있는 채로. 그녀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제임스가 그녀를 완전히 무너뜨릴 때까지 계속 밀어붙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선을 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권력의 맛은 마치 마약처럼 그를 대담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그의 앞에 무릎을 꿇게 된 그날부터 권력은 변했다. 이메일은 직설적이고 단호했다. "너와 네 섹시한 친구들은 이번 주말까지 학교 얼간이에게 첫 키스를 해 줘야 해. 캐시를 위해서 말이야." 그의 존재만으로도 아만다는 소름이 돋았다.